시장

2026년 06월 24일(수) 장 시장/산업 요약

2026년 06월 25일 발행 리포트 기준 — 국내장 마감 리뷰는 6월 24일, 간밤 해외증시·당일 전망은 6월 25일 시점입니다.

대상 거래일: 2026년 06월 24일(수) 리포트 발행일: 2026.06.25 리포트 수: 23건 입력 토큰: 172108 출력 토큰: 4696 생성일: 2026.06.26 07:39
# 2026-06-25 시장 종합 분석 (증권사 리포트 19건) ## 1. 요약 (Executive Summary) 전일(6/23) 코스피가 약 -10%(써킷브레이커 발동) 급락한 충격에서 6/24 국내 증시는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**코스피 +3.26%(8,471.02pt), 코스닥 +2.00%(909.31pt)** 반등에 성공했습니다(KB증권, 유안타증권, IBK투자증권 등 공통). 반등의 핵심 동력은 **삼성전자(+9.8%)의 9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보도에 따른 시가총액 1위 탈환**과 시간외 마이크론 호실적이었으며, 반도체 외에도 제약/바이오(바이오 USA)·항공·화장품·화학으로 순환매가 확산되며 그간의 반도체 쏠림이 다소 진정됐습니다(KB증권, 대신증권, iM증권). 다만 마이크론 실적·미국 5월 PCE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, **VKOSPI 95.45%(사상 최고)** 수준의 극심한 변동성, 김용범 정책실장의 'AI 성장 과실 공유·초과세수' 발언發 정책 불확실성이 동시에 작용하며 장중 변동폭이 매우 컸습니다(대신증권, 유안타증권). 한편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(코스피 약 -4.7조원)에 따른 달러 환전 수요로 **원/달러 환율이 17년 3개월 만에 1,540원을 돌파(1,541.8원)** 했습니다(IBK투자증권). 전반적으로 펀더멘털 훼손이 아닌 수급·정책 이슈에 기인한 변동성이라는 시각이 우세했습니다(유안타증권, 대신증권). ## 2. 주요 테마 및 트렌드 **(1) 전일 급락 후 기술적 반등 — 펀더멘털 vs 수급 논쟁** - 양 시장 모두 갭상승 출발 후 반발매수세로 상승 마감했으나, 과거 써킷브레이커 발동 후 V자 반등 수준에는 못 미친 '낙폭 일부 되돌림'이라는 평가(유안타증권). 전일 급락은 펀더멘털이 아닌 수급 이슈이며, 증권사·IB의 목표주가·이익추정치 상향이 잇따르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견해(유안타증권, 대신증권). **(2) 시총 상위 대형주(반도체 Top4) 쏠림이 만든 지수 변동성** - SK하이닉스·삼성전자·SK스퀘어·삼성전기의 코스피 Top4 쏠림이 심화되면서, 이들 종목 등락이 지수 전체 급등락을 야기하는 구조(유안타증권). 삼성전자의 SK하이닉스 시총 역전(재탈환) 현상이 핵심 화두로 부상. **(3) 마이크론 실적 = 반도체 추세의 분기점** - 마이크론 실적을 메모리 주가의 추세 하락 전환 신호가 아닌 '과열 이격 조정 계기'로 해석(KB증권). 장 마감 후 마이크론이 매출 414.6억달러(+74% YoY), 조정 EPS 25.11달러(예상 20.4달러 대폭 상회), 다음 분기 가이던스 490~510억달러를 제시하며 시간외 +13~14% 급등, 국내 증시에 우호적 재료로 작용 전망(iM증권, 다올투자증권). **(4) 유가 급락과 중동 지정학 완화** - 호르무즈 해협 운항 재개 기대로 WTI -3.9%(70.34달러), 브렌트 -4.3% 하락하며 미-이란 전쟁 전 수준 회복(SK증권, KB증권). 유가 하락 → 기대인플레이션 후퇴 → 미 국채 10년물 4.39%(-10.5bp) 동반 하락. **(5) 원화 약세·엔화 약세 등 통화 변동성** - 외국인 매도 자금의 달러 환전으로 원/달러 1,540원 돌파(IBK투자증권). 엔화는 달러/엔 161.7로 1986년 이후 최고치, 미-일 금리차 확대가 배경(메리츠증권). ## 3. 리포트들에서 언급된 사항 (국내 증시 중심) **■ 지수·시장 전반** - 코스피 8,471.02pt(+3.26%), 코스닥 909.31pt(+2.00%) 마감. 코스피 장중 시가 +1.9% → 저가 -1.5% → 고가 +4.6% → 종가 +3.3%로 극심한 변동성 시현(유안타증권). - 코스피 상승 516 / 하락 367, 코스닥 상승 883 / 하락 786으로 쏠림 현상 소폭 해소(유안타증권, iM증권). - VKOSPI(연간 변동성) 95.45%로 최고치 경신, 월간 27.55%·일간 6.01% 수준으로 변동성 심화(대신증권). - 코스피 P/E 7.78배, P/B 2.41배, 12MF PER 7.5~7.6배 수준(KB증권, 한화투자증권). **■ 수급 동향** - 외국인 코스피 약 -4.7조원(KRX 기준 -46,533억) 순매도, 개인 +2.6조, 기관 +1.9조 순매수. 외국인은 대형주·전기전자 중심 매도를 개인+금융투자가 소화하는 구도 지속(유안타증권, KB증권). - 외국인 순매도 1위는 SK하이닉스(-3.6조원), 순매수 1위는 LS·LG이노텍·LG전자 등(KB증권). - 고객예탁금 132.19조원, 신용잔고 38.53조원(KB증권). 국내주식형 펀드는 -2.15조 감소(유안타증권). - 국내외 연기금 리밸런싱發 매물 우려가 존재하나, 6월 말 단기 출회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판단(대신증권). **■ 환율·채권** - 원/달러 1,541.8원 마감, 종가 기준 17년 3개월 만에 1,540원 돌파(IBK투자증권). 아시아 통화 일제히 약세(상상인증권). - 국고채 3년 3.78%, 10년 4.17%로 소폭 상승. 유가·미국채 금리 하락에도 차주 30년물 입찰 경계감과 김용범 정책실장 긴축 발언으로 상승 마감(상상인증권, SK증권). **■ 정책·제도 이슈** - 김용범 정책실장의 "AI 시대 성장 과실 공유·초과세수 활용 논의 필요" 발언으로 정책 불확실성 부각, 장중 지수 하락 반전 빌미(대신증권, 유안타증권). - 한국 증시 MSCI 선진지수 편입 또 불발(유안타증권). - 미국 상무부의 중국산 로봇 추가 규제 검토로 국내 로봇 관련주 매수세 확대(IBK투자증권). - SK하이닉스 미국 나스닥 ADR 상장 공시(iM증권). **■ 업종·순환매 흐름** - 낙폭과대 헬스케어가 양 지수 동반 반등 주도(+6.8%), 바이오 USA(샌디에이고) 개최 기대감 유입(유안타증권, iM증권). - 반발매수세가 반도체뿐 아니라 항공·화장품·화학·정유 등 시장 소외주로 확산되는 순환매 전개(KB증권, 대신증권). - 업종별: 반도체 +4.9%, 건강관리 +6.8%, 화학·철강 +2.4%, 운송 +2.7% 강세 / 은행 -1.4%, 증권 -1.0%, 기계 -0.9% 약세(iM증권, IBK투자증권). - 삼성전자: 2분기 실적은 성과급 충당금 인식으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(대신증권 영업이익 82조 vs 컨센 86.8조)이나 단발성 이슈로 평가, 목표주가 56만원·매수의견 유지(대신증권). **■ 실적·이익 모멘텀(거시적 시사점)** - MSCI KOREA 12MF EPS 성장률 0.8%p 상승한 81.7%, PER 7.6배. 달러 환산 코스피 3개월 수익률 +41.7%, 주간 캔들 레벨업 17회로 과매수 영역 진입(한화투자증권). - 2분기 실적 상향 종목에 비반도체(SK, LG전자, 운송, 정유/화학 등)가 다수 진입하며 이익 모멘텀이 반도체 외로 확산(한화투자증권). - 신흥국 내 한국 EPS는 상향, IT·소재 섹터 양호(한화투자증권). **■ 원자재·기타 시장 지표** - 금 3,990.3달러(-3.4%), 은 -6.4%, 구리 -3.2% 등 귀금속·산업금속 동반 약세(SK증권, 유안타증권). - 국내 배출권 KAU 21,550원(+1.2%), KOC·i-KOC 보합. 천연가스(HH) +2.4% 상승(SK증권 Global Carbon Daily). - 비트코인 60,877달러(-2.4%)로 위험자산 내 차별화(SK증권, 다올투자증권). --- *분석 출처: KB증권, SK증권, iM증권, IBK투자증권, 유안타증권, 다올투자증권, 메리츠증권, 대신증권, 한화투자증권, 상상인증권 (총 19건 / 일자: 2026-06-25 발간)*